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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공직리더 릴레이 공감 청렴방송]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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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리더 릴레이 공감 청렴방송] 

 

                                                                          

안녕하십니까? 행동강령책임관 김희우 입니다.

 

매월 11일은 연구원 상호존중의 날로 올해부터는 특히 3가지 주제 ['존중', '감사', '평등]로  전직원이 서로 존중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9월에는 특별히 추석명절이 있어  권익위에서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개정(예정)하여, 행동강령책임관이 명절 선물 가액 상향과 선물범위 확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추석에는 언론 등을 통해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폭염 및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의 

선물가액 범위를 상향하여 운영하도록 가액 변경(10만원>15만원, 설날.추석 20만원>30만원) 하였으며, 선물 구입.전달이 간편한 '온라인.모바일 선물시장' 등 

비대면 선물 문화가 확산되고 있고, 스포츠. 문화관람권 등을 통해 문화예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각 기관별 행동강령의 선물범위를 '물품 및 용역상품권'

<금액상품권은 제외>에 한해 허용하여 운영하도록 변경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산 정약용은 "뇌물을 주고받는 것을 비밀리에 하겠지만 한밤중에 한 것도 아침이면 드러난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비밀리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네 곳에서는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내가 알고 ,상대방이 안다는 것입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우리 조상들의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문구입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청렴문화의 정착을 위해 부정청탁 및 향응접대 같은 부패행위, 갑질 유사사례 등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부탁드리며 , 우리 모두 원칙과 정의가 통하는 청렴한 연구원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