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과거자료)
국내지방자치동향 (~ 2019.12)
국내지방자치단체들의 주요 움직임과 활발한 정책 수행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전국 시·도지사協공동 건의문 발표…신중한 접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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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781843
전국 시·도지사들이 최근 정부와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10일 오후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제20차 협의회를 열어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공동 입장을 밝히고 지방소득·소비세 도입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환 제주지사를 제외한 박성효 대전시장, 이완구 충남지사, 정우택 충북지사 등 전국 14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시·도지사들은 지방 행정체제 및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 “이는 국가 백년지대계와 관련된 사안임은 물론 현재의 경제 위기 문제 등 국정 우선 순위 측면에서 실익 보다는 국력 소모, 지방 분권 후퇴, 지역 갈등 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전제하고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당초 시·도지사들은 .................<출처:대전일보>
전국 시·도지사들이 최근 정부와 정치권에서 추진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10일 오후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제20차 협의회를 열어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공동 입장을 밝히고 지방소득·소비세 도입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환 제주지사를 제외한 박성효 대전시장, 이완구 충남지사, 정우택 충북지사 등 전국 14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시·도지사들은 지방 행정체제 및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 “이는 국가 백년지대계와 관련된 사안임은 물론 현재의 경제 위기 문제 등 국정 우선 순위 측면에서 실익 보다는 국력 소모, 지방 분권 후퇴, 지역 갈등 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전제하고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당초 시·도지사들은 .................<출처: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