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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2025년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수 대비 20.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능동적인 고령사회 만들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

추진내용

• 이에 서울특별시 금천구는 2019년 6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을 개관함
•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 적합형 일자리 개발 및 민간 업체와의 취업을 연계할 수 있는 일자리 개발 사업 등을 운영함
• 이와 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착한 상회'를 2020년 9월에 개소함

정책효과

• 착한상회'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만 고용하여 상품의 입출고를 어르신이 직접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일자리로, 1호점에 이어 2021년 6월 2호점도 개소하여 27명(연인원 324명)의 노인 일자리가 창출됨
•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는데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