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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넓은 면적에도 거점 지역이 없는 다핵화 구조로 생활권이 매우 분산되어 있었음
• 복지 면에서 민간 서비스 제공 기관은 복지관 3개소(노인2, 장애인1)가 전부였고, 시 전체를 관할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기관이 없는 실정임
• 시 전체를 포괄하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는 공감대를 형성함

추진내용

• 권역별 복지허브센터를 구축하였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함
• 행정복지센터 내에 건강생활지원센터, 희망케어센터 등 민간 서비스를 한곳에서 통합하여 제공함
• 지속적인 간담회·워크숍·교육을 실시하여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공무원 내부 조직의 갈등과 민관 칸막이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이해와 합의점을 도출하려 노력함

정책효과

• 시민들이 한 곳에서 보건·복지·금융·고용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 복지 접근성과 편의성이 증진됨
• 권역별, 읍면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 됨으로써 지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소외계층을 상시 발굴하여 일상 지원도 확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