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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울산광역시 남구는 판매 및 서비스업이 밀집된 상업지역인 만큼, 감정노동자의 우울감 경험률이 울산시민의 2배에 달함 (2014년 8.7% → 2015년 11.8%)
• 지역 내 사업주들이 직원들의 높은 우울감을 인지하고 협력을 요청해옴에 따라, 울산광역시는 감정노동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구축 및 운영하고자 함

추진내용

• 사업주의 협력 요청에 따라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구축함
• 단계적인 장기 전략을 통해 지역의 인식 변화 및 저변을 강화하도록 사업을 추진함
• 지역적 수요가 있고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적극적인 협력을 유도함

정책효과

• 감정노동자들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함
• 주민 인식개선을 통한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 확산을 기대함
• 감정노동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모델 개발 및 확산을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