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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구도심 내 골목형 주택 밀집 지역에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이 우려됨
• 생활주변의 안전사각지대와 안전 위협요소를 미리 살피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함
• 시민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유도 필요성을 인식함

추진내용

• 위험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시설 확보를 위해 심야시간대 운영 상점을 ‘부엉이가게’로 지정하여 운영함
• 마을 불편 조사단, 안전 모니터 봉사단을 구성하여 운영하여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함

정책효과

• 주민이 주도하는 자생적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함
• 주민 생활 속 안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선도지역(봉선1동 안심마을) 추진결과를 모니터링하여 남구 전체로 확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