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우수사례검색

배경 및 필요성

• 신규 임용 직원들과 5급 관리자들 간 인사행정에 대한 상이한 인식 차이가 발생함
• 최근 5년 사이 신규 임용된 직원이 조직 구성원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조직의 안정성과 공정한 경쟁채용을 공직의 장점으로 생각하는 만큼 임용 후에도 공정한 인사 운영을 기대함
• 조직의 또 다른 30%를 차지하는 5, 6급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직급에 맞는 직무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함
• 이 두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인사제도가 무엇이며 어떤 것을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됨

추진내용

• 실무주사 적합직무(43개 부서 66종 105직무)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가점을 부여하여 수행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함
• 개인별 경력관리를 통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함
• 주기적으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직무 역량 진단 및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함

정책효과

•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일을 찾고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함
• 다양한 조직 구성원들의 공감을 얻고 공정한 인사와 보상을 통해 업무 의욕을 고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