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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고유가와 기후협약에 따른 에너지 사용 절감이 국가 과제로 대두됨
• 환경기초시설의 높은 에너지 소비량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함
• 에너지 다(多)소비 시설에서 에너지 재생산 시설로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됨

추진내용

• 소각열 에너지 지역난방 공급으로 화석연료 대체 공해 가스를 감축함
• 국내 최초 하수 재이용수로부터 약 5℃를 회수하여 지역난방을 공급함
•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를 수행함
• 국내 최초 미활용 에너지(하수 슬러지 잉여, 소각로 설비기기 냉각열 회수)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함

정책효과

• 소각열, 재이용수열, 잉여가스 및 발전기폐열, 소각로 냉각열을 활용한 열에너지 판매로 연간 23억 2,500만 원의 세입 증대 효과를 거둠
• 소화가스 활용 및 태양광발전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화를 통해 전기·가스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여 연간 24억 1,3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둠
• 석유 26,860톤 수입 대체 효과 및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소나무 274만 그루 효과)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