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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비대면 외식업 분야, 배달산업 시장의 일자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대기업의 온라인 플랫폼 점유율 증가로 높은 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 및 시민 부담이 증가함
• 외식업 신규업체 1년 생존율 55%, 5년 생존율 17.7% 등 준비 부족으로 인한 장기 생존율이 저조함

추진내용

• 경기도 배달특급,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유통종합시장을 활용한 지역 거버넌스를 통해 소상 공인, 서비스 사용자가 내야 했던 높은 초기 창업비용 및 배달 수수료 등의 부담을 경감함
• 교육+배달+제조유통+창업공동체의 기능을 갖춘 “융합형 공유주방”으로 공간을 구축하여 입주시설을 공유함으로써 창업자 간 상호 인적, 물적 네트워크 구축 및 입주자 자치회의 운영을 통한 공동체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함

정책효과

• 창업자 역량 강화로 초기 창업 생존율이 증대됨
• 연간 18명의 신규 창업자 발굴 및 공동마케팅으로 창업비용을 감소함
• 점원, 요리사, 유통업자, 배달 라이더 등 연 5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