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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동은 우수한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서울시내에서 보기 드물게 준공업지역을 포함한 지역으로, 공장지대와 교통량이 많아 대기오염, 미세먼지에 취약한 지역임
• 관내 대학교가 위치한 사근동은 지역 특성상 1인 가구 비율이 높고(72.8%) 유학생으로 인하여 외국인 가구 증가 및 학업을 위한 단기 거주 형태가 다수임
•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 이상 기후 빈발로 친환경, 녹색성장 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추진내용

• Data 기반 생활쓰레기 감축 시스템 및 쓰레기 배출 ‘유형별’ Data 지도를 구축함
• 서울시 최초로 민관 협업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수행함

정책효과

• 쓰레기 배출량 28%·무단투기 49% 감소, 재활용품 분리배출량 23% 향상 등 Data기반 생활 쓰레기 감축 효과를 나타냄
• 지역주민 453여명 일자리 제공, 커피박 재활용 사업 등으로 성동형 ‘환경관리 시스템’ 협력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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