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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송파를 서울의 새로운 허파로 만들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함
• 미세먼지나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하고자 함

추진내용

• 성내천부터 장지천, 탄천, 한강에 이르는 총 21km, 4개 코스의 산책로를 조성하여 '송파 둘레길'을 조성함
• ‘200만 그루 나무 심기, 푸르른 송파 둘레길 숲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헌수로 가로수를 심고, 구간별로 테마 숲길을 조성했음
• 송파 둘레길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전문가와 민간으로 구성된 ‘송파 둘레길 운영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참여를 강화했음

정책효과

• 주민들의 자발적인 헌수(獻樹)와 참여로 124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진 가로숲을 조성할 수 있었음
• 송파 둘레길 사업과 관련해 자문 및 대내외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7개 동에서 790명의 주민이 중심이 된 자발적인 문화행사나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음
• 송파구는 ‘송파 둘레길’과 관내 명소, 전통시장, 상점을 연결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끌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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