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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최근 3년간 중구의 학생 수는 4%씩 감소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학급 및 학생 수가 최저로 떨어졌음
• 차별화된 교육정책을 통해 양육환경의 개선이 필요했음
• 또한, 초등돌봄의 연장선에서 아이들에게 양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보편적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었음

추진내용

• 학교 안팎의 '중구형 초등돌봄'을 운영하여 기존에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던 돌봄을 8시까지 제공함
• 학교 안 '초등학교 방과후학교'는 구청에서 방과후학교를 희망하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상대로 직접 운영하고 있음
• 학교 밖 방과후학교인 '청소년문화예술학교'는 구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를 희망하는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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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효과

• ‘중구형 초등돌봄’은 참여 대상자의 학부모 만족도가 98.2%로 압도적으로 높았음
• 정부 100대 혁신과제에 선정되어 타 자치구에서 ‘중구형 초등돌봄’을 26회 벤치마킹했음
• 온종일 초등돌봄의 전국모델로 안착한 중구는 현재의 초등돌봄에 직영으로 방과후학교를 더해, 초등학생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돌봄을 실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