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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광주의 원도심인 동구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통해 동구 지역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다양성을 확립하고, 주민에게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함

추진내용

• 인물' 및 '장소' 기반의 인문자원 발굴과 기록화 사업을 진행함
• 충장동과 계림동의 '오래된 가게'들과 마을 역사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진행함
• 동구는 발굴된 마을 자원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근·현대의 역사자원을 중심으로 4개 코스에 이르는 ‘동구 인문 산책길’을 만들고 이 길에 관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정책효과

• 동구의 근·현대사의 역사적 인물 38명의 이야기를 담은 『동구의 인물 1, 2권』을 발간하고, 전시회와 북토크를 열었음
• 동구의 인문자원을 공유하고 기록물을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흥학관’ 준공 100돌을 맞아 시민갤러리에서 기념 전시회를 개최했음
• 동구는 인문 산책길을 걸으며 선현들이 지향한 광주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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