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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청년실업과 청년층의 구직 단념자 증가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이 필요함
• G밸리 입주기업 중 IT업체와 SW업체가 79.8%를 차지하지만,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인력 불균형이 발생함

추진내용

• 구로구는 천왕역 지하 1층에 구로 청년 공간 ‘청년이룸’ 시설을 구축하여 청년들의 취업 지원과 일자리를 연계해 주체적인 미래설계를 지원함
• AI/VR 면접체험관, 스터디 공간, 일자리 매칭센터 등이 있으며 취업준비생을 위한 IT전문교육, 취업특강, 면접 프로그램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함

정책효과

• 일자리 플랫폼, 스마트팜, 사회적 경제 빌리지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에 이바지하고, 33개 프로그램에 4,787명을 교육하는 등 청년취업 지원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지자체가 운영하는 청년 공간 구축과 모범적인 운영사례로 타 기관에 전파되어 서울시의회, 지자체, 청년 관련 기관 등이 50회 정도 벤치마킹을 했고, 6건의 MOU 체결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냄
• 향후 ‘청년이룸’ 사업은 G밸리에 특화된 고용환경 개선과 AIoT 산업 스케일업(Scale-up)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고용 확대 정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