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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4차 산업혁명과 한국판 뉴딜 등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국가 미래 동력 사업의 이목이 데이터로 집약되고 있는 가운데, 관악구만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이 필요함
• 데이터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주민 접근성 및 체감도 저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 밀접 데이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체계가 요구됨

추진내용

• 부서 TF를 통한 직원과의 협업으로 특별한 예산을 들이지 않고 서비스 기획부터 기관과의 데이터연계, 웹 구현 방법론까지 자체개발하여, 전국 최초로 각 공공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주민 생활·안전과 관련된 밀접 데이터 86종을 통합하여 주민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시간 도시 데이터 서비스 ‘스마트 관악’을 구축함
• 인구변동 추이와 동별 인구밀도, 외국인 국적분포, 예산 등 관악구의 현황 데이터를 주민들이 알기 쉽도록 그래프로 시각화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각종 데이터를 발굴·제공함

정책효과

• 안전, 건강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각종 데이터를 발굴·제공하고, 더 많은 데이터로 성장하는 데이터 확장 플랫폼 역할을 제공함
• 구민의 눈높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데이터 서비스를 구현하고, 서비스 품질중심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가능해짐
•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자 민주주의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