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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부산의 독거노인수는 5년간(2014-2019) 36% 증가하였으며, 전체 노인인구대비 독거노인비율이 27.2%로 전국 평균보다 7.9% 높음
• 또한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가족 중심의 돌봄 기능이 약화되고, 사회적 관계망 단절로 인한 고독사 위험이 존재함
• 급속한 인구노령화와 독거노인 증가에 따른 안전보호 대책마련 필요성이 증대함

추진내용

• 시니어 해피라이프 사업을 추진하여 팀별 주 2~3회 개인별 건강수준에 맞는 생활운동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함
• 전국 최초 「부산시민 외로움 치유와 행복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외로움·고통 치유 및 행복 증진을 위한 필요 사항을 규정함
• 초기 독거노인 적응지원 사업을 통해 초기 독거노인, 잠재 독거위험가구 조기발견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자립을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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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효과

• 시니어 해피라이프 사업을 통해 은둔형 노인 등 사회관계 취약노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관계망을 강화함
• 주거취약계층 소방안전시설 설치사업을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함
• 독거노인과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지역사회 보호·협력체계를 구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