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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시흥시는 전 산업 종사자 수 중 47%가 제조업에 종사하는 제조업 도시로, 제조업체 중 85%가 종사자수 10인 미만의 영세 소공인임
• 비산단지역 영세 소공인에 대한 지원 강화가 필요함
• 민선7기 공약으로 소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및 지원사업 대폭 확대를 추진함

추진내용

• 시흥시 북부남부 권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기업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북부지역 소공인에게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의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교육∙컨설팅, 시설개선, 판로개척, 기술개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
• 일반 중소기업이 아닌 기술경쟁력과 수출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글로벌, 혁신역량’을 지닌 기업을 찾아, 지역 혁신주체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Networking)하여 기술과제에 대한 전문인력 매칭을 통한 지식·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9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을 시행함

정책효과

• 경기도 제1호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를 유치하여 영세 소공인 지원에 앞장섬
• 소공인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확충 및 지원 확대로 소공인집적지구를 활성화하여 시흥시 북부-남부권역 균형 발전 및 기업 지원 형평성을 제고함
• 2017년 대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선정기업(5개사)의 매출 10.2%, 수출 24.8%, 고용 5.1% 증가의 성과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