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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C형 간염은 A형·B형과 달리 예방이 불가능하고, 보균 후에도 간경변이나 간암 등이 발병된 뒤 감염사실이 인지됨
• 국내 C형 간염 환자 30만명 중 23~25만명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무방비 상태로 사회에 노출됨
• C형 간염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선제적 의료복지서비스 제공을 추진함

추진내용

• C형 간염의 조기 발견 및 국가검진항목 포함을 위해 대한간학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최초로 무상 검진 및 치료를 지원하는 ‘C형 간염 퇴치 시범사업’을 유치함
• 찾아가는 C형 간염 무상검진 및 치료사업을 실시해 확진자에 대해 의료기관 의료진 연계치료 및 담당 보건의 지정을 통한 체계적인 진료 관리를 추진함

정책효과

• 적극적인 전수검사 실시 및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실현으로 군민의 건강복지를 향상함
• 검진 및 치료성과, 비전 선포식 등의 언론보도를 통해 C형 간염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함
• 질병관리본부·전남도의 관련 업무협의 진행 등 사업 이후 정부 및 타 지자체로 관심이 확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