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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필요성

• 파주시의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도시가스(LNG)를 연료로 하여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킴으로써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에너지 생산방법 중 하나로,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도시가스 연결망이 마을까지 들어오게 되고 마을 가정마다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지만, 에너지발전시설에 대한 부정적 시선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

추진내용

• 파주시청과 한국동서발전 측이 주민대상 사업설명회를 열고 연료전지 발전소 견학 기회를 제공하면서 주민들은 차츰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향상으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음

정책효과

• 2020년 9월 도시가스 공급 공사가 완료되어, 모두가 협업한 전국 최초의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으로 기록되었으며, 이 사업은 도시지역(89.3%)과 비교해 도시가스 보급률 격차가 극심한 농촌지역 (57.4%)에 보급함으로써 더욱 의미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