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난이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이 6일 도정질문하고 있다.
서난이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이 6일 도정질문하고 있다.

서난이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이 6일 열린 제407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전북자치도에 물었습니다.

서 의원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3억 6천만 원을 모금하기 위해 2억 8천만 원의 홍보비와 기타 부대비용을 사용한다며 이를 도민들이 이해할 수 있을지 염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기부자를 분석해 맞춤형 모금 전략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며 기부자 혜택을 확대해 모금 실적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헬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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