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SNS 챌린지’ 제안

입력 2021.10.05 (19:21) 수정 2021.10.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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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법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양성빈 전 도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SNS 챌린지'를 제안했습니다.

양 전 도의원은 고향기부제는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을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 특산물을 먹고, 마시며, 고향을 홍보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지인을 지명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자고 말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법은 자기 거주지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해당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답례로 지역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오는 2023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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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SNS 챌린지’ 제안
    • 입력 2021-10-05 19:21:49
    • 수정2021-10-05 19:23:55
    뉴스7(전주)
고향사랑기부제법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양성빈 전 도의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SNS 챌린지'를 제안했습니다.

양 전 도의원은 고향기부제는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을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 특산물을 먹고, 마시며, 고향을 홍보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지인을 지명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자고 말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법은 자기 거주지 이외 지역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해당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답례로 지역특산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오는 2023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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